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메 켄마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한두 살의 나이차까지 칼같이 따지는 체육계 특유의 상하 관계를 좋아하지 않는다. 한 살 어린 히나타와도 말을 놓고 [[요비스테]]까지 했으며, 시합 중 리에프가 반말을 하여 나중에 사과하자 '그런 건 괜찮다고 항상 말했잖아'라고 말한다.[* 네코마 분위기 자체가 상하 관계가 느슨하다. 1학년들도 2학년에게 이름 뒤에 ~상을 붙인다. 현재 켄마를 성으로 부르는 부원은 지금까지 나온 부원들로 보았을 때 아무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. 참고로 야마모토 타케토라 역시 1학년들에게 '타케토라 상'이라고 불린다.][* 작중에서 나온 걸로 보면 카이 노부유키, 야쿠 모리스케에도 반말을 한다. 그리고 야쿠는 '야쿠 군'이라고 부른다.]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친구도 쿠로오 정도라고 생각했었지만, 쿠로오가 졸업해도 계속 배구를 할 것 같은 대사[* 네코마전이 끝나고 내년에도 또 하자는 히나타의 말에 "응, 내년에 또 하자."라고 대답했다.]를 하는 것을 보아 팀원들에게도 많이 정을 붙인 모양.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꺼리면서 타인의 시선을 매우 신경쓰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고 한다. 이로 인해 상대방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, 상대방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다.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코즈메의 이런 면을 잘 표현했는데, 주변에 예민하게 신경쓰면서도 타인과 눈을 마주치는 걸 피하는 모습을 원작 이상으로 잘 연출했다. 히나타와 처음 마주쳤을 때, 연습 경기 중 츠키시마의 경향을 파악할 때 등등. 하이큐 애니판이 세심함으로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. 쿠로오 및 다른 네코마의 팀원들로부터 팀의 '뇌'로 불리고 있으나 본인은 그 별명을 썩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. [[쿠로오 테츠로|쿠로오]]가 "우리들은 혈액이다, 막힘없이 흘러라. 산소를 공급해라.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"이라 말했을 때, 왠지 낯간지럽다며 그거 이제 안 하면 안 되겠냐고 말한다.[* 그 말에 [[야마모토 타케토라|타케토라]]는 좋은데 뭘 그러냐며 분위기 있다고 말했고, [[카이 노부유키|카이]]는 자신한테 거는 암시 같은 거라며 거들었다.] 주변 사람들에 무심해 보여도 조금은 신경쓰고 있다. 어렸을 적 쿠로오가 시합에서 져서 우울해할 때마다 눈치보면서 '레벨업--특훈--할래?'라며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. 지금도 레벨업이라는 표현을 쓴다. 마냥 얌전해보여도 자기 할 말은 다하며, 특히 시합과 평소 모습의 갭이 제법 있는 편. 정말로 화나면 '''소리도 지른다.''' 고교 1학년 때 [[야마모토 타케토라|타케토라]]와 몇 번 싸울 때 소리지르는 장면이 나온다(266화/4기 17화). 본인 말로는 큰 소리로 화내는 건 정말 몇 번 없는 듯. 자신이 피곤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어차피 상대편 찬스 볼이라는 판단이 서면 리시브를 포기한다든가 블로킹을 제대로 안 하는 등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대충하는 것 처럼 보일 때가 있다. 감독의 왜 제대로 안 하냐는 호통에 "팔 떨어질 거야.."라고 답하기도 한다. 또한 본인은 자신이 근성이 없고, 근성이란 정신과 체력을 단련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'필살기'로, 자신은 발휘할 수 없는 힘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야마모토도 언급했다시피, 투덜거리면서도 훈련엔 대체로 끝까지 해낸다는 점에서 켄마에게도 켄마 나름대로의 근성이 있다. 졸업 후 성인이 되어서는 고등학생때보다 감정표현이 풍부해졌다. 그리고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4기 17화에서 귀여운 상상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. --하나하나 클리어 대상인듯하다--[* ~~[[패션의 완성은 얼굴|켄마니까 귀여워 보이는 일.]] 실제 현실에서 이러면 그냥 게임 중독자 취급만 받는다.~~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